호반그룹,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액 1천억 돌파
2025-10-28
대우건설에 따르면 ‘대우네 뿌듯트럭’은 현장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사연, 영상, 롤링페이퍼를 통해 일상과 감동적인 순간을 공유하고, 선정된 현장에는 계절별 간식차(팥빙수, 수박, 분식 등)가 방문해 즐거운 휴식 시간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시즌 2부터는 영상 콘텐츠 접수가 도입되어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보다 역동적이고 현실감 있게 담아낼 수 있도록 발전했다.
인덕원 퍼스비엘 현장의 김용우 전임은 시즌 2에 참여하며 “퇴근 후 모두 함께 야간 스키를 즐기며 웃고 떠들던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추억을 쌓을 수 있었던, 정말 따뜻한 시간이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온열질환 예방 활동, 현장 일과를 담은 영상, 칭찬 릴레이, 기러기 난입과 포획 등 다채로운 사연들이 접수되었다.
현재 진행 중인 시즌 3은 대우건설 해외 현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확대되어, 해외 직원들의 사연과 영상이 공모되었다. 이번 시즌에는 선정된 직원의 국내 거주 가족 또는 연인에게 영상편지와 선물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되어, 물리적 거리를 넘어 따뜻한 정서적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영상으로 제작되어 사내방송을 통해 전 직원에게 소개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현장 직원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감사를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현장 구성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긍정적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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